국회기후변화포럼

◆ 남아공 재무부는 2.22(수) 전기, 석유, 철강, 알루미늄 등 탄소집약 산업부문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의 60%를 상한선으로 규정, 동 상한선 초과분에 대하여 톤당 £10의 탄소세 부과 및 ‘20년까지 매년 10% 증액 계획 제안
- 동 계획안에 따르면 전력사용 제한 산업의 경우 최소 10%의 추가 경감을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여, 결과적으로 탄소 배출량의 약 2/3 가량이 ’20년까지 탄소세 면제될 것으로 예상

◆ 남아공은 아프리카 국가 중에서 최대 경제규모를 가진 국가이자, 최대 오염물질 배출 국가로 국영 화력발전소가 전력 대부분을 공급

기사원문: http://www.businessgreen.com/bg/news/2154400/south-africa-set-carbon-tax-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