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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0 쓰레기 제로화 섬’추진
작성일2012-03-0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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ꏚ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청정 제주의 환경 브랜드 가치를 재 조명하고 세계환경수도 조성을 지향하는 비전을 앞당겨 새로운 환경의 시대를 개척하기 위하여 ‘2020 쓰레기 제로화 섬’으로 추진한다.

ꏚ ‘2020 쓰레기 제로화’의 개념은 폐기물의 발생을 최대한 억제 및 감량화하고 발생된 폐기물은 전량 재활용 및 에너지화로 직매립을 제로화 하는 것으로 사후관리에서 발생단계에서   억제하는 쓰레기 정책에 일대 전환을 의미한다.

ꏚ 2010년 현재 도내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638톤 규모로, 재활용(52.8%), 소각(28%), 매립(19.2%) 처리되고 있는 것을
    – 생활폐기물 감량화(음식물쓰레기 제외)는  2015년까지 10%,  2020년 20%까지 줄이는 것이며,
    –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는 2015년도 6%, 2020년에 제로화
    – 음식물쓰레기 제로화(감량 및 에너지화)는 감량화를 2015년 50%, 2020년 80%까지 줄이는 것이며, 에너지화는 2015년 80%, 2020년까지 100%하겠다는 것이며,

ꏚ 이를 위해 도내 여성단체,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 도내 각계 각층의 도민의 참여하는 범도민추진위원회를 오는 2. 27. 공식 발족해 쓰레기 배출 감량화 실천에 본격 나선다. 이들은 음식물류 조리·보관 과정은 물론 식재료와 음식물류 생산·유통·가공 과정에서도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범도민 캠페인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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