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기후변화포럼

◆ UN 국제해사기구(IMO)는 2.27(월)부터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하여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등의 시장 기반 방안 논의 예정이며, EU는 동 방안 마련을 재차 촉구
– 주요 해운협회들은 2.22(수) 복잡한 국제 통상이 관련되어 있는 해운 부문에서 시장기반 방안 도입은 시기상조라고 표명

◆ EU 집행위는 IMO가 불충분한 방안을 마련할 경우 해상 운송의 EU ETS 편입 등을 포함한 EU 자체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수단을 강구할 방침 표명
– EU 집행위는 보상기금, 배출권 거래제도, 연료 및 탄소 세금의 도입, 선박당 배출량 상한선 강제 등 선박의 온실가스 감축 방안에 관한 공청회를 4.12(목)까지 진행 예정

기사원문: http://www.reuters.com/article/2012/02/22/carbon-shipping-idUSL5E8DMARD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