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소식

The National Assembly Forum on Climate Change

활동사진

08년 현장연구 보도자료
작성일2009-12-14 13:21

페이지 정보

조회385회

첨부파일

본문

08년 4月 기후변화대응 우수지자체 제주도 시찰 및 세미나
 

기후변화포럼 4월 지자체시찰 보도자료

국회의원 등 포럼회원 30여명 제주특별자치도 방문

기후변화대응 우수 지방자치단체 현장시찰

“지자체 기후변화 대응 노력 확산되도록 지원”

  

  기후변화포럼(공동대표 제종길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기후변화 대응 우수사례를 조사하고 확산․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29일(화) 제종길, 이경재, 김성곤, 윤원호, 신학용 의원을 비롯해 정부, 산업계, 학계, 시민단체, 언론계 등 기후변화 관계자 40여명과 함께 제주특별자치도를 시찰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선진 개발도상국으로, 증가하는 국제사회의 온실가스 감축 압력과 기후변화로 인해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부정적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온실가스 배출저감 주체인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

  이에 우리 포럼은 국내 지방자치단체 중 기후변화 대응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환경사업 시설 등을 시찰하려는 것이다. 더불어 이 같은 지자체의 대응노력을 격려하고 확산 및 지원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기후변화 관련 국내 중앙정부-광역지자체간 최초의 협력모델인 제주특별자치도는 2007년 7월 환경부와 기후변화대응 시범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2012년까지 2005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10% 저감을 목표로 ‘제주 기후변화대응 종합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위한 시범사업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기후변화포럼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정책결정자, 정책수요자, 이해당사자 등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범국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하에 정부, 국회, 산업계, 학계, 시민단체, 언론계 등 다양한 부문의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지난해 5월 결성된 사회적 협의체로 환경관리공단이 사무국을 맡고 있다.

    TOP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