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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행정안전부, 겨울철 에너지 절약 ‘내복입기’ 전개
작성일2011-11-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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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청사 18℃ 유지 등 동절기 공공부문 에너지절약대책도 실시

행정안전부가 앞장서 내복입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이는 매년 겨울에 최고 전력 사용치를 갱신*해오고 있고, 올 겨울에도 전력 사정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범국민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확산시키기 위해서이다.
* (’09冬)6,896만 Kw→(‘10夏)6,989만→(’10冬)7,461만→(‘10夏)7,219만→(’11冬)7,853만

이와 관련, 행정안전부는 11월 22일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내복입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먼저 광화문광장에서는 행정안전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온(溫)맵시 내복입기 범국민실천 캠페인’이 11시부터 개최된다.



이 캠페인에서는 내복입기 참여 문자메시지 릴레이 전송, 내복 워킹 및 에어로빅 시범 등의 가두 캠페인을 통해 내복입기를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또한 정부중앙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도 오전 8시부터 청사관리소 주관, 공무원연금공단 협찬으로 내복 할인판매, 내복의 효과 홍보 등 ‘겨울철 내복입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행정안전부는 정부청사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 동절기 에너지절약 추진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먼저 평상시에는 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의 겨울철 난방온도를 섭씨 18도 이하로 유지하고, 불필요한 전원을 차단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일상화하는 한편,

전력수급 비상시에는 오후 에너지 사용 피크타임에 하루 2시간씩 난방기 가동을 중지하는 등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 시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청사 내 조명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며, 에너지를 많이 먹는 지자체 청사의 시설 개선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에너지 절약 실천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건강도 지키고, 에너지도 절약하고, 지구환경도 살리는 이번 내복 입기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선진화담당관실 민간협력과 정부청사관리소 신승렬 / 02-2100-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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