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위한 ‘저탄소제품’ 구매촉진에 아이돌 가수 나선다
작성일2012-02-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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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송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은 저탄소제품 구매 유도
◇ 아이돌 그룹 엠블랙, ‘저탄소제품’ 구매촉진 캠페인송 첫 주자로
□ 탄소성적표지 인지도 향상과 확산을 위해 아이돌 가수 그룹들이 “제품을 살 때는 탄소성적을 꼭 확인하세요!”라는 주제로 ‘저탄소제품’ 구매를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송을 부른다.
○ 처음으로 ‘저탄소제품’ 캠페인송을 부를 가수는 아이돌 그룹 엠블랙이 발탁되었으며 오는 2월 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 엠블랙은 최근 4집 미니앨범으로 컴백하여 1주일 만에 ‘전쟁이야’로 엠카운트다운(엠넷)에서 1위를 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 SBS가 제작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후원하는 캠페인송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제품의 탄소성적을 확인하는 현명한 녹색소비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실천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제품의 원료취득에서부터 생산·유통·소비 및 폐기에 이르는 제품 전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양을 제품에 라벨형태로 표시하는 탄소성적표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탄소성적표지 제도는 2009년 2월 시행되어 현재까지 98개 기업 502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으며, 기업과 국민으로부터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유사한 제품이라도 생산공정과 유통과정 등의 차이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다르므로, 제품을 구매할 때 탄소성적을 확인하여 저탄소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녹색소비와 기후변화 대응의 작은 실천방법이다.
□ 한편, 엠블랙 이후로 인기 가수 달샤벳, 케이윌, 시스타 등이 부른 ‘저탄소제품’ 캠페인송이 SBS 인기가요를 통해 추가로 방송될 예정이다.
□ “탄소성적표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탄소성적표지 홈페이지(www.ed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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